누가 먼저 할건가?
- 내가 먼저!
조용!
무치림 그리고 너, 너
어이
피까지 토하잖아
- 우리가 졌소
저들이 패배를
그렇게나 죽고 싶은 거냐!
개 자식!
무치림, 괜찮나?
무치림!
많이 피곤 하시죠?
광산일이 뭐 힘들겠어
- 오늘 무치림을 만났어
그럭저럭
우연하게도 만났지
임사부, 홍사부
무치림 못 봤습니까?
무치림이요?
못 봤습니다
식사 부터 하세요
어제 많은 사람들이
미우라 장군께서도
오늘은 없습니까?
- 지원자 받습니다
무치림은?
지원자 없습니까?
묻잖아, 무치림은?
모릅니다
몰라?
자네가 데려 갔잖아
지원자 없나?
이기면 쌀 한자루다
내가 가지
- 엽사부님이 가면 나도 간다
나도 한 판
- 다른 분부 없습니까?
고맙습니다
세 명에게 도전해도 되겠소?
세 명과 싸워 보고 싶답니다
그만 하겠소
왜 쏜거야!
리소!
왜 쏜거야!
누가 쏘라고 했나!
놈이 진 주제에 염치없이
본보기 차원에서..
이곳은 대련을
이후 이곳에서의
알겠습니다
그럼 각하의 기분전환을 위한
계속해
더 싸울 사람...
내가 한다
리소!
문 열어라
- 사부님
말해라
무치림도 저리
문 열어
사부님
열라니까
열어 주십시오
열 명에 도전 한다
미쳤습니까?
열 명을 상대 한다!
열 명과 싸우고 싶답니다
열 명?
네!
보고 싶어 지는군요!
제5사단
1반, 3반, 5반
시작하라!
조심 하십시오
그만두지 못 해!
또 만나지
또 오시랍니다!
이 따위 쌀 때문에
다시 오겠답니다
- 나!
이렇게 셋!
그만 싸우자고!
- 장군님!
인정 했습니다
- 그래요? 어떻게 지내요?
쌀을 얻어 갔습니다
흡족해 하셨죠
- 리소!
- 나도!
붙고 싶군!
- 없다, 가자
쌀을 가지고 가려 하길래
하는 장소다
총기 사용은 일체 금한다
시합을 바로 준비 하겠습니다
- 문 열어
살해 된거냐?
이러지 마세요
온게 아니다